한지일, 계은숙 구명 돕다 쓰러져 응급실행

사진=영화 '경찰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계은숙의 구명 운동을 펼치던 영화배우 한지일이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로 옮겨졌다.한지일이 8일(현지시간) 갑자기 어지러움을 호소한 뒤 정신을 잃고 쓰러진 사실이 알려졌다.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계은숙을 구명하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던 한지일은 가수 계은숙의 선처를 호소하기 위해 한인과 일본인을 대상으로 탄원서를 받고 있던 중이었다. 앞서 엔카의 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계은숙은 마약 스캔들로 추방당한 바 있다.한편 1970년대에 활동하던 영화배우로 잘 알려진 한지일은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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