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20일까지 ‘광주상공대상’ 후보자 신청 접수

[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는 창립 79주년을 맞아 혁신적 사고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기업을 키우고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기업인을 표창해 그 공적을 알리기 위한 ‘2015 광주상공대상’ 후보자를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후보자 신청 대상은 5년 이상 광주상공회의소 관할구역 내(광주광역시·전라남도 나주시·곡성·담양·영광·장성·화순군)에서 기업 활동을 하고 있고 고용창출, 기술혁신 등의 분야에서 최근 3년간의 공적이 현저한 지역 기업인이다.시상부문은 경영우수, 고용우수, 기술혁신, 지역공헌 등 4개 부문에 걸쳐 각 1명씩을 시상하며 수상자는 내달 16일로 예정돼 있는 ‘제3회 광주상공대상 시상식 및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 순금마크로 제작된 상패와 메달이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접수는 오는 20일까지 광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gjcci.or.kr) ‘공지사항’에서 세부 공모내용과 관련서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광주상공대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광주상공회의소 회원지원부 (062-350-5883)로 문의하면 된다.광주상의 관계자는 “산업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맡은바 책무를 다해 업무개선,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장기근속 모범사원도 접수 받아 표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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