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원하는 날·장소에서 받는 ‘절임배추’ 예약 판매

전라남도 해남, 강원도 홍천 절임배추 판매만화 식객 주인공 성찬이 소개하는 김치 레시피 첨부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다음 달 9일까지 절임배추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GS25는 올해 땅끝 해남과 강원도 홍천 두 지역의 절임배추를 판매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남도의 해풍을 맞고 자라 달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해남배추와 고랭지 재배를 통해 아삭아삭하고 조직이 치밀해 저장성이 높은 홍천배추를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전문 업체가 천일염을 사용해 적당히 절여 아삭한 식감을 살린 상품이다.고객들은 ‘전라도 해남 황산농협 절임배추’와 ‘강원도 홍천 고랭지 절임배추’ 중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가까운 GS25에서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해남, 홍천 절임배추 모두 10kg 1만8800원, 20kg 3만6800원이다.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GS25는 대량 구매 고객을 위해 9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선물하는 9+1 행사와 함께 팝카드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에 대해 GS&포인트 적립(최대 2만원), BC카드로 결제 시 10% 청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통신사 제휴멤버십(LGU+, ollehCLUB) 15% 할인 혜택까지 더하면 최대 23.5%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박상현 GS리테일 채소담당 상품기획자(MD)는 “고객들의 맛있는 김장을 위해 직접 배추밭과 절임 가공공장을 둘러보고 자신 있게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절임배추”라고 말했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