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형호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가운데), 변창흠 SH공사 사장<br />
1인 창조기업인 및 창업준비생들이 입주 대상이며, 사업 구상 및 다른 창업자들과 함께 정보를 교류하는 커뮤니티 사무공간이자 주거공간 개념이다.용답동에 세워지는 도전숙은 성동구에는 처음 조성되는 것으로 전용면적 26㎡~46㎡ 규모의 원룸 26실과 회의실 2실로 구성된다.원룸마다 싱크대, 화장실 등이 마련돼 있고 회의실에는 빔 프로젝터, 사무기기, 회의탁자, 의자 등이 비치. 사무 및 회의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11월 중 입주자 모집 공고를 거쳐 12월 초 개관식 및 본격적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젊은 창조기업인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이들이 도전숙을 통해 자립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보다 폭넓게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