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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고원희의 이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고원희는 2012년 당시 19살의 나이로 최연소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발탁됐다. 아시아나 항공은 그간 이보영, 한가인 등 미녀 여배우를 모델로 내세워왔다.아시아나는 당시 "상냥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가장 부합되는 모델로 고원희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한편 2일 한 매체는 이하율과 고원희가 KBS1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를 통해 만나 2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고원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 기 어렵다"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