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황인준 네이버(NAVER) CFO는 29일 201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믹스라디오는 3분기 중 180억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했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비용을 집행해 경영해 나갈 것"이라며 "추가로 출시한 안드로이드와 iOS버전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고 있으며 연말까지 서비스와 내부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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