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신제품 ‘츄러스’ 출시

다음 달 2일부터 12월25일까지 판매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맥도날드는 는 다음 달 2일 행복의 나라 디저트 메뉴 신제품 ‘츄러스’를 출시하고 12월25일 크리스마스까지 한정 판매한다.츄러스는 기존 행복의 나라 메뉴인 커피(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아이스 커피)나 선데이 아이스크림 4종(바닐라, 초코, 카라멜, 딸기)과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바삭한 츄러스를 시원한 선데이 아이스크림에 찍어 먹어 보면 입 안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달콤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커피와 츄러스는 2500원, 선데이 아이스크림과 츄러스는 3000원에 즐길 수 있다.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고 달달한 것이 생각날 때, 주머니 사정에 상관 없이 하루 어느 때나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맥도날드만의 한정판 츄러스를 선보였다”며 “신제품 츄러스와 기존 행복의 나라 메뉴가 만드는 달콤한 느낌과 함께 행복이 배가 되는 계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365일 24시간 언제나 1000원에서 2000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는 고정 메뉴다. 다음 달 12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핫 불고기 버거를 비롯해 불고기 버거, 토마토 치즈버거, 맥치킨 등 버거 4종을 각각 2000원, 신제품 츄러스, 선데이 아이스크림, 맥너겟 4조각, 아침 메뉴인 에그 포테이토랩과 소시지 에그랩을 각각 1500원,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아이스 커피를 각각 1000원에 즐길 수 있다.맥도날드는 지난 5월 행복의 나라 메뉴를 새 단장하며 ‘어려운 경기상황이지만 먹는 것만큼은 부담 없이 즐기자’는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러한 맥도날드의 노력에 힘입어 행복의 나라 메뉴는 지난 6월 기준 누적 판매량 1억5000만개를 돌파했으며,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최소 3번씩은 맛본 ‘국민 행복 메뉴’로 자리잡았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