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베이비, 페라리 유모차 6만9000원 한정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종합 유아용품 전문브랜드 에이원에서 페라리의 인기 절충형 유모차를 모아 28일부터 11월4일까지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에서 특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유모차 슈퍼딜' 프로모션은 페라리 국내 런칭9주년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페라리의 인기 절충형 유모차를 최대 73% 할인된 6만9000원 가격으로 100대 한정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액세서리와 경품 등의 부가이벤트는 줄이는 대신, 실제 구매가격을 최대한 내려, 2015년 최저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한 프리마 유모차는 슈퍼카 페라리의 승차감을 그대로 재현한 절충형 유모차다. 약 7kg 가량의 가벼운 무게와 원폴딩 시스템이 결합돼 엄마 혼자서도 간편하고 쉽게 조작이 가능하며, 4단계 각도 조절로 아이에게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춰 발 받침을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5점식 안전벨트가 장착돼 있어 보다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깊고 넓은 장바구니가 엄마의 두 손을 가볍게 도와주며, 앞뒤 6인치 바퀴와 원터치 브레이크가 장착돼 있어 보다 가벼운 핸들링이 가능하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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