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성분 식물 스타놀 에스테르 2600mg이 들어있어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파스퇴르는 식물 스타놀 에스테르가 2600mg 함유된 '베네콜 스타놀 요거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식물 스타놀 에스테르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는 식물성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베네콜 스타놀 요거트는 우유와 유산균, 식물 스타놀 에스테르 외에는 물 한 방울 첨가하지 않았다. 당은 물론 유화제, 안정제, 색소, 향료 같은 합성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정통 플레인 요거트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혈중 콜레스테스테롤 수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당과 지방 섭취에 민감한 점을 감안해 저지방(지방 1%) 제품으로 설계했다. 한 컵에 400억 마리 이상의 덴마크산 유산균이 들어있어 장 건강까지 챙겼다.베네콜 스타놀 요거트의 가격은 400g 한 컵 33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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