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광복 70년을 맞이해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호국정신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독립유공자 후손 20명이 참여한 탐방단은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를 시작으로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있었던 홍구공원, 대한민국 임시거처, 자싱 김구 선생 피난처, 항주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묻혀있는 송경령능원 등을 방문했다. 이들은 호국선열들의 독립운동활동과 삶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사적지를 돌아보고 나라사랑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한국공항공사는 국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우리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사회책임 경영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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