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대우건설이 '안산 파크 푸르지오'를 오는 30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일반에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성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안산 파크 푸르지오는 안산시 상록구 화랑로 528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28층~35층 아파트 총 8개동 규모로 전체 1129가구 중 전용면적 84㎡A타입 225가구, 84㎡B타입 79가구, 84㎡C타입 79가구, 84㎡D타입 34가구, 101㎡타입 3가구 등 총 42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 분양 가구 대부분이 전용면적 84㎡ 이하인 중소형으로 이뤄져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안산 파크 푸르지오의 3.3㎡당 평균분양가는 1300만원대 중반에서 책정될 예정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408-4999.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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