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기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GC인삼공사는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을 위한 선물용 홍삼인 '홍삼정로얄 투어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홍삼정로얄 투어에디션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기념품인 6년근 홍삼 농축액에 성산일출봉, 설악산, 불국사와 석굴암 등 한국의 관광명소 8곳의 삽화를 삽입한 제품으로 한국을 기념할 수 있는 선물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면세점 전용 제품이다.특히 홍삼정로얄 투어에디션은 요우커들이 선호하는 숫자 '8'을 활용해 홍삼정로얄 30g 8병으로 구성돼 개별 명소를 함께 모아서 보면 하나의 풍경화로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중국어와 영어로 관광명소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도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