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풀어낸 동대문구 친절발표회

유덕열 동대구청장, ‘전직원 친절교육 및 사례발표회’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친절'과 '청렴'을 모토로 행정을 펼치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다시 한 번 친절 행정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유 구청장은 23일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2015 전직원 친절교육 및 사례발표회’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업무를 하면서 겪었던 친절?불친절 사례를 유쾌한 역할극으로 풀어내는 친절발표회다.

전직원 친절 교육 사례 발표회

1부 친절교육에 이어 2부에서 동대문구 친절 우수부서 7개 팀의 역할극 및 사례발표로 진행됐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늘리고 직원들의 공감능력을 키우기 위해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친절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조직 내 친절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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