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승옥, 악플 전부 읽는다? '너무 야해서 말을 못하겠다'

유승옥. 사진=유승옥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유승옥이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 출연해 탄탄한 몸매를 바탕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악성댓글을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4월 유승옥은 SBS '좋은아침'의 '요즘 가장 핫한 여자' 편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사실 제가 평소 기사 댓글을 다 본다. 선플은 물론 악플까지도 다 보고 있다"며 "댓글에 달린 댓글까지 다 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거기에 악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분들도 많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이에 MC들이 기억에 남는 악플이 있냐고 묻자 "말하기 곤란하다"며 "너무 야해서 말을 못하겠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눈물을 흘리던 유승옥은 "악플 중에도 내가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 있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 본다. 앞으로도 악플까지 계속 다 보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한편 유승옥은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 출연해 코코넛나무에 직접 오르며 허벅지와 팔 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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