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귀농귀촌협의회, 2015년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장경문)는 22일 2015년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를 격려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장경문)는 22일 2015년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를 격려했다.곡성군귀농귀촌협의회는 인구유입을 통한 농업농촌 활력 창출 및 활발한 지역사회 참여로 지역발전의 핵심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하는 등 나눔경영을 실천함으로써 농어촌행복대상을 수상했다. 곡성군귀농귀촌협의회 임재용 대표는 “단체 스스로 잘 살고자 노력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귀농·귀촌하고자 하는 도시민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장경문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사람이나 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격려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2015년 농산어촌행복대상’은 농업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기술개발, 지역사회발전 및 자연환경보존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매년 농어촌행복축제기간 중 시상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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