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지역 제조업체의 생산 자동화 및 공장운영, 제품개발 등에 관한 투자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공장 스마트화’로 집약되는 이 사업은 세종지역 제조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시행된다. 지원대상은 국내에서 3년 이상 사업을 이어오면서 상시고용 인원이 10인 이상인 중소·중견기업이다. 시는 선정된 기업에 최대 5000만원(기업이 투자한 비용의 1억원 이내 50%)을 지원할 예정이다.접수는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계획서를 작성, 시 투자유치과에 제출하면 된다.지원대상은 스마트공장 추진단의 평가와 산업통상자원부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확정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청 투자유치과(044-300-412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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