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사진=M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새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의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MBC 일산 드림센터 대본연습실에는 전체 대본리딩을 위해 정지인 오승열 PD, 홍승희 작가와 전소민 송원근 최필립 유호린 등이 참석했다.정지인 PD는 "아침 드라마는 처음이라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고, 홍승희 작가는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 배우 분들과 제작진분들도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주인공 한승리 역을 맡은 전소민은 "예전에 함께 작품 했던 배우들이 있어서 반갑다. 선후배 여러분들과 함께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담는다. '이브의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월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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