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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신아영.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나운서 신아영이 모교인 하버드 대학의 진실을 폭로했다.2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뇌섹남녀 특집에는 가수 로이킴 김소정, 아나운서 신아영, 작가 조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하버드의 식당이 영화 '해리포터'의 모티브가 됐다고 하는데 밥은 맛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하버드의 새벽 4시는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말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하버드 학생들도 벼락치기 공부를 한다"고 설명했다.또 "시험 직전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모자를 쓴 채 커피를 들고 도서관을 간다"며 "도서관 소파가 푹신해 공부를 하다가 취침을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