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국내 수입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20일 전라북도 무주에 위치한 무주안성 컨트리 클럽에서 볼보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15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를 개최했다.이날 경기에서 우승한 박수운 씨와 이장수 씨는 내년 개최될 '2015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세계 대회 본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는 '볼보 마스터스 아마추어'라는 이름으로 1988년 처음 시작돼 매년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가 참가하는 대회다. 참가국 수도 해마다 꾸준히 증가, 현재 매년 약 40개국의 선수들이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은 2012년부터 세계 대회 본선에 참가했다.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매년 진행되는 골프 챌린지는 그동안 볼보트럭에게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한 자리인 동시에 매년 고객들과 더 가까이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행사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더욱 우수한 제품력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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