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농협유통은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김장시즌을 앞두고 절임배추를 10kg 1만2500에 전 매장에서 사전예약 판매한다.농협유통은 소금에 절이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절임배추에 대한 수요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유명산지인 전남 해남(화원), 강원 대관령, 충남 아산, 경북 안동, 경기도(화성, 연천, 파주) 등에서 사전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업계 최저가로 선보인다.충남 아산과 전남 순천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는 1만4500원(10kg), 경기(화성, 연천, 파주 등)와 경북 서안동 절임배추는 1만5600원(10kg), 전남 해원(화원), 강원 대관령 절임배추는 1만8500원(10kg)에 할인 판매하며, 농협카드와 하나카드(구.외환)로 결제시 2000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또, 절임 작업 등을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공장에서 진행해 품질을 높였다.절임배추 사전예약은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14일간 진행되고, 상품은 본격 김장 시즌인 11월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수령할 수 있다.김장할 시간이 없는 고객들을 위해서 김장 담금 김치를 사전예약 판매한다. '농협 아름찬 김장 포기김치'는 5kg에 2만4000원, 15kg에 6만8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김장 부재료인 고춧가루는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NH농협카드로 결제시 3000원추가 할인을 진행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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