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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친언니 공승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트와이스 데뷔 쇼케이스는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렸다. 이날 트와이스는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와 수록곡 '미쳤나봐' '다시해줘' 등을 열창했다. 이날 트와이스 정연은 친언니 공승연에 대해 "언니와 이미지가 아예 다르니 네 모습 그대로 보여주면 잘 될 것이라는 말을 많이 해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언니와 함께 이름이 올라가는 것을 봤을 때 기분이 좋았다"며 "언니와 함께 활동하는 데 단점은 없다"고 웃음지었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미쓰에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Mnet '식스틴'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후 트와이스는 20일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를 발매,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