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데이터 통합과 관련한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SK주식회사 C&C와 300여억원 규모로 체결한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시스템별로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사용자 중심적인 유연한 시스템을 구축해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중심경영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대표는 "앞으로 17개월 동안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되면 고객 서비스에 획기적인 새바람을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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