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신차 계약시 30만원 할인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롯데렌터카가 중고차를 팔고 신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두꺼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두꺼비 프로모션은 중고차를 롯데렌터카에 판매하는 고객이 장기렌터카로 새 차를 계약하면 대여료 할인 또는 롯데 상품권 증정 중 원하는 방식으로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타던 차량을 팔아야 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고차 판매를 도와주는 동시에 경제적으로 내 차를 타는 방법인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다.이번 프로모션은 12월까지 롯데렌터카 전국 170여개 지점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고객은 중고차의 판매 상담 후 롯데렌터카에 중고차를 판매하면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 시에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받는다. 고객은 ▲1차 또는 2차 장기렌터카 대여료를 30만원 청구할인 받거나 ▲롯데 모바일상품권 30만원을 지정한 휴대전화 번호로 지급받는 2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남승현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개인 중고차 판매와 함께 신차 장기렌터카를 가장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자동차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렌터카의 강점을 적극 활용한 서비스와 상품 개발로 고객들이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생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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