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 ‘슈퍼주니어 스위스 다이어리’ 출시

스타굿즈(Goods) 제작 및 유통 등 수익사업 확대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다날 계열사 다날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여행스토리 ‘슈퍼주니어 스위스 다이어리(SUPER JUNIOR SWISS DIARY)’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슈퍼주니어 스위스 다이어리’는 슈퍼주니어 멤버인 이특, 동해, 은혁이 스위스를 여행하면서 느낀 소감과 직접 촬영한 사진 등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트래블 노트다. 이특, 동해, 은혁이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스위스의 명소들을 직접 선정하고 찾아가는 과정과 함께 멤버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수록하고, 여행을 통해 느낀 생각과 감정들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등 마치 세 멤버와 함께 스위스를 여행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러글라이딩, 스노우보드 등 스위스의 자연과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레포츠와 관련된 정보도 담겼다.슈퍼주니어 스위스 다이어리는 지난 12일 인터넷 서점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데 이어 19일부터 정식 출시돼 구입이 가능하다. 윤석현 다날엔터테인먼트 사업총괄 부사장은 “대형 기획사의 굿즈(Goods) 제작과 유통 사업 확대는 물론 수익사업을 강화해 다날엔터테인먼트가 디지털콘텐츠 종합 유통대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 스위스 다이어리 유통 등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유통대행계약을 체결을 시작으로 유명 기획사, 아티스트와 제휴해 다양한 오프라인 스타상품들을 발굴, 스타 굿즈(Goods) 제작·유통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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