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8일부터 11일 4일간 열린 제15회 곡성심청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에서 주민 및 관광객 34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 및 무료 안과검진을 실시했다. 군과 진료 및 의료봉사 협약을 맺은 광주 희망병원, 광주 밝은안과21병원, 밝은광주안과, 남원안과 4개 병·의원이 정형외과 및 안과 검진 의료봉사를 하여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교류 협약병원인 8개 병원과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축제 기간 중 무료의료 봉사와 주민건강 강좌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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