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소통”, 광주비엔날레 지역 축제 흥행 지원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비엔날레 전시관 앞 틈새호텔 운영""지역 문화기관과 협력 무등울림축제서 홍보 부스 설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재)광주비엔날레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 기간에 맞춰 행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과 소통하고자 다양한 계기홍보를 진행한다.(재)광주비엔날레는 광주디자인센터로 이관된 광주디자인비엔날레(2015.10.15.~11.3) 기간 동안 틈새호텔을 13회 운영한다.특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 동안 전시관을 찾는 외지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동명동과 양림동에서 용봉동 전시관까지 정박 장소를 확대했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앞마당에서는 매주 토요일(17일, 24일, 31일) 틈새호텔이 운영된다. (재)광주비엔날레는 광주폴리 투어를 더욱 활발하게 진행해 광주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지역의 문화·예술을 더욱 알릴 방침이다. (재)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이미 17일 전주 소재 도시문화 연구 모임, 20일 아시아디자인포럼 참석 외국인 패널, 11월 5일 인천 남구의회 등에서 광주폴리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앞서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광주전통문화관 일대에 열리는 무등울림축제 현장에도 광주비엔날레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2016광주비엔날레를 알리고 있다. 무등울림축제 기간에는 광주·전남 문화 관련 12개 기관 및 단체가 지역민 대상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지난 10일에 이어 17일 홍보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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