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변요한.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육룡이 나르샤'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회는 13.0%의 전국일일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3회 방송분이 기록한 11.6%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 유아인과 이방지 역 변요한은 스치듯 재회하며 극의 흥미를 높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0.1%, KBS2 '발칙하게 고고'는 3.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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