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5X / 사진=LG전자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구글과 LG전자가 함께 만든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5X’가 오는 20일 출시될 예정이다.구글코리아는 13일 ‘넥서스5X’를 국내에 공개하고 이달 20부터 국내 통신 3사를 통해 ‘넥서스5X’를 출시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넥서스5X’는 최신 운영체제 ‘마시멜로’의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고사양 특화기능을 두루 탑재한 모델로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123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화면 크기는 5.2인치다. 또한 ‘넥서스’ 시리즈 중 최초로 제품 후면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해, ‘안드로이드 페이’ 기능을 지원한다. 구글은 미국을 필두로 국가별 상황에 맞게 순차적으로 ‘안드로이드 페이’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카본(블랙 계열), 쿼츠(화이트 계열), 아이스(하늘색 계열)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넥서스5X’는 구글스토어에서 세 가지 색상 모두 판매하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카본과 쿼츠 두 가지 색상만 만나볼 수 있다. 구글스토어 판매가는 부가세와 배송료 등을 포함해 16GB 50만 9000원, 32GB 56만 9000원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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