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롯데렌터카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여행 가이드북 '서해안 편'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현재 롯데렌터카는 세계적인 여행 매거진,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와 손잡고 여행 가이드북 '온 더 로드'를 발간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창간호 '제주 편'을 시작으로 지난 봄에는 '남해안 편', 여름 휴가철에는 '동해안 편'을 발간했다.이번 '서해안 편'에는 근대의 흔적이 짙게 밴 군산부터 새만금방조제와 외변산의 해안도로, 고창의 바닷가 등을 가로지르는 드라이빙 코스를 중심으로 서해안의 숨은 매력들을 소개한다. 목욕탕에서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군산의 '이당미술관', 내로라하는 시인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아온 부안의 '내소사' 등이 있다.최근영 롯데렌탈 IMC팀장은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당사의 우수한 차량뿐만 아니라 유용한 가을여행 정보도 함께 제공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새해안 편 여행 가이드북을 준비했다"며 "롯데렌터카가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뿐만 아니라 여행의 소중한 추억과 경험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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