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前통일부장관, 한반도평화포럼 상임공동대표 선임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사)한반도평화포럼 상임 공동대표에 선임됐다.한반도평화포럼(공동 이사장 임동원, 백낙청)은 8일 지난 6일 열린 이사회에서 정 전 장관를 상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지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 전 장관은 지난 2006년부터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한반도평화포럼의 상임 공동대표는 공동 이사장을 대신해 단체의 대내외 활동을 실질적으로 총괄하는 자리다. 현재 한반도평화포럼에는 정 상임 공동대표 외에 문정인 연세대 교수, 백승헌 변호사,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최영애 전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등 4명의 공동대표가 있다.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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