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 자원봉사 실시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오른쪽 두번째)과 임직원 가족 등이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 모여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인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를 맞아 전국에서 총 78건의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및 가족, 고객 등 2600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의 빵 만들기, 보육시설 및 노인복지관 방문, 환경정화활동,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는 매년 10월에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푸르덴셜 임직원 및 라이프플래너가 가족, 고객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는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마련하고 한마음으로 동참해 준 임직원들과 가족, 고객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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