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진백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화권 스타 진백림이 손예진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로 꼽았다.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 중동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진행된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제작보고회에는 국내배우 손예진, 신현준, 중국배우 진백림, 교진우, 양욱문 등이 참석했다.이날 진백림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손예진"이라고 답했다.이어 "한국 배우들과 처음 영화를 하게 됐다. 처음으로 한국어를 구사했다"며 "모든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중 합작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제주도 여행을 하던 친구들이 한 여인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12월 초에 개봉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