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주요도로 세척 일정(제공=서울시설공단)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시내 9개 자동차전용도로의 터널·지하차도 세척작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척작업은 서울시내 주요도로의 터널과 지하차도에 쌓인 먼지·매연을 제거해 이용시민들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 도로는 올림픽대로·강변북로·노들로·서부간선도로·국회대로·언주로·내부순환로·동부간선도로·양재대로다. 해당노선은 세척작업 해당일 야간시간대(오후 11시~다음 날 오전 6시)에 1개 차로 교통이 통제된다.교통 통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를 참고하면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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