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후르츠와 다크 초콜릿의 맛있는 하모니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허쉬 코리아는 수퍼후르츠 과즙으로 만든 젤리를 감싼 다크 초콜릿 브룩사이드의 새로운 맛, 크런치 클러스터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브룩사이드 크런치 클러스터는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기존에 선보인 수퍼후르츠 3종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크런치 클러스터는 제품명에서 느낄 수 있듯이,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 안에 바삭한 곡물과 달콤한 크랜베리의 맛이 조화를 이뤄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브룩사이드 안에 들어가는 과일 젤리는 가공 원료가 아닌 천연 과일을 주스 형태로 만들어 굳힌 형태이기 때문에 초콜릿을 씹을수록 달콤함과 과일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크런치 클러스터보다 먼저 선보인 브룩사이드 3종은 아사이 블루베리, 석류, 고지 라즈베리의 맛으로 판매 중이다. 캐나다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과일의 새콤한 맛은 부드럽게 감기는 초콜릿의 진한 맛과 조화를 이뤄 천연 그대로의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브룩사이드는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과 수퍼푸드라 일컫는 베리류를 조합한 형태로, 이제껏 국내 초콜릿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제품이다. 브룩사이드 크런치 클러스트는 70g과 141g 2가지 팩 타입으로 출시되며 예상판매가격은 70g 제품이 3500원, 141g 제품이 7000원이다. 주요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및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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