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성생활 기록하는 수첩 있다? '따로 내 성생활에 대해 적어 둔 수첩'

유아인.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영화 '베테랑'과 '사도'가 연이어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출연배우 유아인의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유아인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게릴라 데이트 인터뷰를 진행했다.당시 방송에서 리포터는 유아인이 소셜미디어에 올렸던 글과 자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포터는 '유아인 성생활 수첩'이라는 자료를 공개했고 유아인은 "내가 따로 내 성생활에 대해 적어 놓은 수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유아인 성생활 수첩'이 아니라 '유아 인성 생활 수첩'이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속 글자가 띄어쓰기가 돼있지 않아 각기 다르게 읽을 수 있었던 것.유아인은 "그런데 다들 성생활 수첩 있지 않느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유아인은 '베테랑'으로 천만 관객 배우 대열에 들어섰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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