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실업수당청구 26만7000건…'전주比 소폭 늘어'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지난주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3000건 늘었다고 미국 노동부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고용시장에서 일종의 기준선으로 여겨지는 30만 건은 넘지 않았다. 주간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9주 연속 30만 건을 하회했다.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건수는 27만1750건으로 한 주 전보다 750건 감소했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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