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폭스바겐의 배기가스 배출장치 부정사건으로 인해 유럽 증시가 24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이며 개장했다. 이날 영국 FTSE 100지수는 0.1% 하락 개장했으며, 범유럽지수인 스톡600지수 역시 0.1% 하락하며 장을 열었다. 독일 닥스지수도 0.1%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반면 스페인 IBEX35지수는 0.2% 상승 개장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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