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1032억 PC선 2척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사와 1032억원 규모의 PC선 2척(석유화학제품 운반선)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말 매출액의 2.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8년 8월31일까지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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