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추석 고속버스 잔여석 예매 진행 중'

'고속버스모바일'앱 이용한 추석 연휴 예매비율 34% 돌파앱으로 잔여석·임시증차버스 예매부터 결제, 발권까지 가능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고속버스 귀성객 10명 중 3명이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이용해 예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스마트카드는 추석연휴기간인 24일~30일 앱을 통해 예매한 비율은 34%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의 '고속버스모바일'은 전국 150여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의 실시간 좌석 조회와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앱을 통해 예매·결제하면, 매표창구나 무인발권기를 거칠 필요 없이 고속버스 단말기에 '모바일티켓(QR코드)'을 스캔하고 바로 탑승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고속버스 모바일' 앱에서 고속버스 승차권 잔여석 예매를 진행중이다. 앱에서는 정규 고속버스는 물론 추석 임시 증차버스의 잔여석 조회, 결제, 모바일발권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잔여석의 경우 지금도 예매가 가능한 상황인 만큼, 고향길 교통편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고속버스를 알아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며 "앱을 이용하면 원스톱으로 예매부터 발권까지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의 시간을 절약시켜준다"고 설명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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