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폴크스바겐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 사건 해결을 위해 3분기에 65억유로를 준비금 명목으로 설정해 놓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폴크스바겐의 연간 순익 전망치 역시 조정될 예정이다. 전날 독일 증시에서 19% 급락했던 폴크스바겐의 주가는 이날 역시 10% 넘게 하락중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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