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ㆍ잡화ㆍ여성복ㆍ아웃도어 등 50여개 브랜드 참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지이크, 쉬즈미스, 닥스Acc 등 50여개 인기 브랜드 가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한가위 선물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남성브랜드에서는 지오지아, 지이크, 코모도스퀘어의 추석 선물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지오지아에서는 셔츠와 정장을 각각 1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지이크에서는 니트와 정장을 각각 5만원대와 15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코모도스퀘어에서는 바지와 재킷을 각각 3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고, 코트는 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잡화브랜드와 여성브랜드에서도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특가 상품을 내놓는다. 캐릭터 패션 잡화브랜드 빈치스벤치에서는 핸드백과 지갑을 최대 70% 할인해 각각 3만원대와 7만원대부터 제공하고, 닥스Acc에서는 지갑과 핸드백을 각각 7만원대와 10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또한 여성브랜드에서는 쉬즈미스의 블라우스와 재킷을 각각 2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CC콜렉트에서는 최대 90% 할인해 재킷과 트렌치코트를 각각 6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판매한다.이 외에도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에서는 추석 특집 행사전을 개최한다. 밀레의 재킷과 경량다운 점퍼는 각각 4만원대와 8만원대에 선보이고, 머렐의 등산화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3만원대와 4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3관 4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캐주얼 브랜드 닉스의 셔츠를 2만원대부터, 플랙의 청바지를 3만원대에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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