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코스닥지수가 개인과 기관 매수로 이틀째 오르며 670선을 회복했다.16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7.44포인트(1.12%) 오른 674.19를 기록하고 있다.개인과 기관이 각각 81억원, 3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7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업종별로는 섬유·의류(-0.32%)를 제외한 전 업종이 오르고 있다. 의료·정밀기기(2.04%)가 가장 크게 상승 중이다. 통신서비스(1.77%), 소프트웨어(1.65%), 제약(1.55%), 화학(1.52%), 비금속(1.46%), 금속(1.45%), IT S/W&SVC(1.35%) 등도 1%대 이상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바이로메드(2.84%), 파라다이스(1.85%), 코오롱생명과학(1.82%), 다음카카오(1.47%), 씨젠(1.29%) 등이 강세다. GS홈쇼핑(-0.74%), 이오테크닉스(-0.16%) 등은 약세다. 1종목 상한가 포함 78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245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60개 종목은 보합권이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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