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강기자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전남지구청년회의소(지구회장 오희주)와 지난 13일 오후 6시 광양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이사, 이봉규 본부장, 오희주 전남지구JC 지구회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구 JC의 활동과 공익적 사업수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전남지구청년회의소(지구회장 오희주)와 지난 13일 오후 6시 광양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이사, 이봉규 본부장, 오희주 전남지구JC 지구회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구 JC의 활동과 공익적 사업수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보해양조에서 지역사회의 발전 및 지역사회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보해양조 임지선 대표는 “지역 청년들이 중심으로 이루어진 전남지구JC와 상호협력을 통해 향토기업으로서 나눔의 정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보해양조는 최근 출시한 알코올 도수 17.5도인 ‘잎새주부라더’ 소주의 판매를 통한 일정 기금을 적립해 2020년까지 100억원을 목표로 기금을 조성,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지원금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잎새주부라더’는 기존 제품에 비하여 도수가 1.5도 낮아진 만큼 도수 인하로 인한 원가 절감 비용을 지역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이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