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에서 매트 립스틱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은 랑콤의 대표 립 메이크업 제품인 압솔뤼 루즈에 매트함을 더해 색상 발색과 지속력을 높인 립스틱이다. 부드럽게 발리면서 매트하게 마무리 되는 것이 특징이며, 마틸다 레드, 쇼미더핑크, 프렌치 코랄 등 가을 메이크업에 포인트가 되는 12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마틸다 레드' 컬러는 진하고 강렬한 레드 색상으로 마치 영화 '레옹' 의 소녀 마틸다처럼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연출한 듯 섬세한 입술 라인을 완성해 준다고 해 '아티스트 불렛'이라고도 불리는 스틱은 일반적인 립스틱과 다르게 날이 선 듯 정교하게 디자인 돼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압솔뤼 루즈는 1990년 처음 출시, 입술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랑콤만의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인 프록실린™이 함유된 립스틱으로,바르는 순간 즉각적으로 편안함을 주고 하루 종일 매끄럽고 촉촉한 입술을 유지시켜 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1일 롯데닷컴에서 단독으로 선출시 되며 오는 18일 전국 매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4만원대.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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