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조영조 농협유통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굴비, 한우 등 추석 선물·제수용 상품의 특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하나로클럽·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추석 전까지 추석 먹거리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한다.<br />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8일 선물·제수용 추석 먹거리에 대해 추석 전까지 지속적으로 특별 식품안전 점검을 실시한다.농협유통은 추석 특판 기간 동안 추석 명절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식품안전센터 직원들을 중심으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이날부터 25일까지 농협유통 소속 25개 하나로클럽·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명절 선물·제수용품 등 추석 명절 수요가 증가하는 육류, 생선류, 나물류 등 명절 성수품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경과, 식품보관 확인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농협유통 관계자는 “추석 특판기간 동안 식품안전 특별 점검반을 가동해 농협유통 소속 25개 하나로클럽·마트의 식품안전 사항을 철저히 관리, 지도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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