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두산중공업이 주당 850원 수준의 배당 계획을 발표한 뒤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25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3.64%오른 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이날 "올해 회계연도 연간 실적전망과 자금계획 등을 감안해 주당 850원 수준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며 "최종 배당금은 내년 초 이사회와 정기주총 승인에 의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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