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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열병식. 사진=MBN 뉴스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 세계의 관심이 중국 열병식에 쏠린 가운데 열병식 행렬에 참가한 미녀군단이 화제다. 중국 열병식은 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베이징 톈안먼 광장(천안문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중국 열병식에는 사상 처음으로 3군 여군 의장대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여군의장대는 중국에서 '낭랑장미'라 불리며 빼어난 외모를 가졌다.51명의 중국 여군들은 대부분 20대이며 유명 모델 출신도 포함돼 있다. 또 88%가 대학 재학 이상의 고학력자다. 이들의 평균 신장은 178cm로 키가 들쑥날쑥하지 않도록 175-180cm의 키를 가진 여군들을 선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3시간 동안 부동자세를 유지한 채로 40초 동안 눈을 깜빡이지 않는 혹독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