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가스케트공업 윤종익 회장, 서울성모병원에 1억원 기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극동가스케트공업 윤종익 회장이 지난해 면역질환 연구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에는 발전기금으로 또 다시 1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윤 회장은 자신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 종익장학회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가진 가톨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생에게 지난해부터 매년 8월 3000만원씩 6명을 선발해 장학급을 지급했다. 윤종익 회장은“상처와 질병에 신음하는 환우들에게 치료뿐 만아니라 마음까지도 정성껏 보살펴 주는 병원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기부는 모두에게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작은실천인만큼 병원의 핵심 사업인 생명존중 사업에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