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콘래드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는 콘래드 방콕의 셰프를 초청해 태국 현지의 맛을 선사하는 ‘타이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4일부터 13일까지, 단 10일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콘래드 방콕의 현지 셰프가 방문해 제스트의 오픈 키친과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서 다양한 정통 향신료로 요리한 태국 현지의 맛을 선보인다. 친숙한 맛의 똠양꿍, 팟타이, 푸팟퐁커리 등 대표적인 태국 요리와 쏨땀 파파야 샐러드, 얌운센 샐러드, 그린 커리, 태국식 생선찜 요리, 망고 스티키 라이스와 바나나 코코넛 밀크 디저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제스트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스트에 숨겨진 콘래드 방콕 코끼리 인형을 찾아 사진을 찍은 후 콘래드 서울 페이스북(www.facebook.com/conradseoul)의 타이 프로모션 사진에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타이항공 인천~방콕 1인 왕복항공권, 제스트 뷔페 2인 식사권(3명), 콘래드 베어(5명)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타이 딜라이트의 가격은 주중 점심 7만원, 주중 저녁 8만원, 주말 점심 8만5000원, 주말 저녁 9만원(세금 포함, 성인 기준)이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6137-7100)로 하면 된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