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은행은 9월 말까지 장기간 거래가 없는 휴면 신탁계좌를 고객에게 알려주는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 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장기미거래 신탁 계좌는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이상 경과된 계좌다.농협은행은 5만원 이상 장기미거래 신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 우편 또는 전화 안내 및 전국 영업점에 포스터를 게시하기로 했다. 또 농협은행 인터넷뱅킹 접속을 통해서도 장기미거래 신탁계좌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잔액을 찾으려는 고객은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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